국가 지정문화재인 북한산성의 보국문과 대동문이 문화재 복원 30년 만에 전면 해체 보수에 들어갑니다.
점검 결과 보국문은 통로 내벽 돌이 기울고 변형이 발생해 이음부 틈새가 벌어졌고, 대동문은 나무 기둥이 부식되고 지붕 기와의 흙이 유실되는 등 구조적 위험이 발견됐습니다.
서울시는 문화재 수리·감리 업체를 선정한 뒤 다음 달 공사에 착수해 오는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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